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지수는 세계 15위,
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으로 창업 실패의 두려움 대폭 감소
- 2019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(GEM) 조사결과 분석 발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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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미국 마이애미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협회(GERA) 연례총회에서 발표된 2019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보고서 발간(‘20.5.8.)
* 국내 조사 수행 및 보고서 발간 :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
□ 2019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모니터(GEM)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기업가정신 지수(NECI)는 전체 54개 국가 중 15위인 것으로 확인
* NECI는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도출된 창업생태계 관련 종합 지수임
◦ 특히, ‘시장의 역동성*’은 7.39점으로 전체 54개 국가 중 1위로 나타났으며 이는 ‘정부정책의 적절성**’(6.39점, 전체국가 중 2위)이 뒷받침되어 창업생태계에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
* 시장의 역동성 : 제품과 시장의 변화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
** 정부정책의 적절성 : 창업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적절한지를 확인하는 항목
□ 일반 성인의 창업 및 창업가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며, ‘실패에 대한 두려움’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7.1%를 기록
*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주변에 실제 창업 기회가 존재한다는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조사된 수치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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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보도자료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